"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논란 
"피지컬:100" 출연자 여자친구 협박 및 자해 논란

넷플릭스 "피지컬:100"이 벌써 3번째 출연자 관련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피지컬 100 참가자
피지컬 100 참가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 출연자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가대표 출신의 전직 럭비선수 30대 남성 A씨를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023년 2월 23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50분쯤 ''남자친구에게 맞았다. 빨리 와달라"는 A씨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강남구 청담동의 한 빌라로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으며 그가 흉기를 사용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에 찔려서 피가 낭자한 상황은 아니었다"라며 "상해 여부에 대해 면밀하게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씨 여자친구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한 소방 관계자는 "A씨 여자친구를 병원으로 이송하지는 않았다"며 "경찰에게 사건을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논란 

김다영 / 사진 = '피지컬:100'
김다영 / 사진 = '피지컬:100'

 

"피지컬:100"은 앞서 2023년 2월 14일 "'피지컬: 100'에 학교 폭력 가해자가 나온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여성 출연자의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됐었습니다. 해당 가해자는 김다영으로 추측됐으며 지목된 출연자는 SNS 계정의 댓글 기능을 차단하고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특히 피해자가 주장한 피해 사실이 맞다면 단순 학교 폭력 수준이 아니라 더욱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관련기사보기)

"피지컬:100" 여자친구 협박 및 자해 논란

또한 2023년 2월 20일에는 "피지컬:100"에 출연한 다른 남성 출연자가 전 여자친구를 협박한 혐의로 지난 2022년 11월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 출연자는 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주먹으로 자기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리거나 책상과 벽 등에 머리를 박는 등의 행동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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