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콘서트에서 대형 노출 사고 날 뻔한 로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행이 댄서가 옷을 잡아주면서 전면의 노출은 면했지만 등부분이 전부 노출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로제가 콘서트 도중 무대의상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있었는데 목 부분에 있는 스트랩이 풀어진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무대에 함께 오른 남자 댄서가 재빠르게 옷끈을 잡아주면서 노출 사고를 면했습니다. 이후 로제는 옷끈을 다시 여민 후 남은 무대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 "남성 댄서도 당황해서 빨리 못 묶는다", "중간에 한번 끈을 놓쳐서 로제가 놀라는 모습도 담겼다", "다행이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로제는 2022년 1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사 참석 소감을 적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로제는 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참석해 가슴 부분을 아슬아슬하게 가린 파격적인 디자인의 아찔한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스태프의 손길이 닿아 완성된 로제의 드레스 자태는 관능적인 매력을 풍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