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현재 심각한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은?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의 셀프 열애설을 후회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김새론, 김수현 / 사진 = 인스타그램
김새론, 김수현 / 사진 = 인스타그램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연예뒤통령) 이진호는 2024년 3월 26일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 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이진호는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논란이 커지자 지인들에게 자신의 실수 및 충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라며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도 경솔했고, 잘못됐다라는 뜻을 함께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진호는 "직접 입장을 밝힌다는 내용은 다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멘붕인 상황에서 취재진의 전화를 받다 보니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는 말들이 나온 것이다"라고 정정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후 확인해보니까 현재 가족들과 극소수의 절친들을 제외하고는 모두와 연락을 끊은 상황이다"라며 "입장을 따로 밝히기보다는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입장이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새론 / 사진 = 연예뒤통령
김새론 / 사진 = 연예뒤통령

 

뿐만 아니라 이진호는 "본인도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이 사진을 공개하면 어떤 파장이 일지 전혀 생각지 못하고 충동적이고, 불안정하게 올렸다"며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서 자숙 중인 상황이지 않나. 함께 소속사에 있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게 잘 나가는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인들에게나마 공유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아울러 "지인들은 내가 과거에 이만큼 잘 나갔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들을 전해왔다"고 알렸습니다.

김새론, 현재 심각한 인스타그램 댓글 상황은?

한편 열애설이 확산되자 김수현 국내외 팬들은 김새론의 SNS로 몰려가 비난을 했습니다. 특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팬들의 댓글이 눈길을 끌었는데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눈물의 여왕"에서 김수현과 김지원이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누는 장면에서 끝이 나는 등 드라마가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사진 = 김새론 인스타그램

 

해당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 정신이냐, 하필 이 타이밍에.." "연애는 상관 없는데 지금 공개하는 건 아니지 않나" "이 드라마에 내가 얼마나 몰입하고 있고 유일한 낙인데 왜 당신이 그걸 망치나요? 미치셨어요?" "김지원이 이 드라마로 지금 글로벌 배우가 되려 하는데 이렇게 초를 친다고?" "그렇게 관심 받고 싶나? 제발 가만히 있어라" "배우로서 동료들과 작품에 예의가 아니다" 등의 비난 댓글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어 온라인은 더욱 화제가됐는데, 김새론은 2000년생, 김수현은 1988년생으로 12살 차이로 김새론은 과거 인터뷰에서 김수현을 거론하며 "작품에서 꼭 한번 만나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김새론은 김수현과 한때 같은 소속사였으나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해 재계약이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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